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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석면사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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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석면사용 현황

우리나라 석면의 사용은 일제 강점기부터 시작되었으며, 경제성장과 더불어 사용이 급속히 증가하였다.

석면 생산과 슬레이트 제조는 이미 50년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석면 방직업과 브레이크 제조업은 30여 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석면은 주로 시멘트제품, 마찰재, 조인트시트, 방직제품 등에 포함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석면광산은 1930년 중반부터 채굴을 시작하여 1944년에 4,815톤을 생산하였고, 해방당시 전국의 석면광산은 총 28개로 남한에는 충남 홍성과 충북 제천, 충주 등에서 16개의 광산이 있었으며, 1984년 폐광될 때 까지 총 생산량이 145,000톤으로 대부분 백석면이었다.

석면원재료 수입은 1995년 88,000톤까지 약 20년간 꾸준히 증가하였으나 석면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늘면서 1997년부터 청석면과 갈석면의 수입사용을 금지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05년 약 6,500톤을 수입하였다. 2009년 석면과 석면함유제품의 사용 · 제조 · 유통 · 수입이 전면금지되기 전까지 약 200만 톤의 석면 관련 물질이 수입되어 사용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수입된 석면은 주로 건축자재의 원료로 많이 사용되었는데, 1970년대의 경우 약 96%가 건축자재인 슬레이트 원료로 사용되었으나, 1990년에는 슬레이트와 보온 단열재 등으로 약 82.3%, 마찰재인 브레이크 라이닝과 패드 등에 약 10.5%, 석면 방직제품인 석면포 등에 약 5.5%, 그리고 기타 개스킷과 단열제품에 1.7%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자료에 의하면 정부의 일부 예외산업을 제외하고 석면제품 제조 · 수입 · 유통 · 사용금지에 따라 2008년 이전에 비해 급격히 수입량이 감소하였음을 나타내고 있다.

석면이 일반가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곳은 비닐타일, 온수파이프, 천장재 등이 있고, 건설자재로서 석면은 주로 각종 석면 슬레이트, 비닐타일, 벽의 칸막이, 천장재 등으로 방화용, 방음용 및 강도를 높이고 마모를 방지할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산업현장에서는 브레이크 라이닝, 클러치 페이싱, 디스크 패드 등의 마찰재 및 윤활제, 접착제, 페인트 등의 첨가재로서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단열성으로 인해 방화용 및 방음용 부착재, 전선의 피복재, 기계 · 기구의 단열재, 개스킷, 실링재, 그리고 화학약품공업에서 쓰이는 필터류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