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딱다구리
- 형태적 특징
- 크기: 약 30cm
- 수컷은 이마가 붉은 색이지만 암컷은 회색
- 윗몸은 연두색이며, 머리와 목, 몸의 아랫면은 회색
- 날개 끝에 검은 바탕에 흰색의 가로 줄무늬의 외형적 특성
- 생태적 특징
- 공간
- 활엽수림이나 저지대 산림에 수령이 낮은 숲이나 공원에 서식
- 다른 딱다구리와는 달리 전봇대나 전깃줄, 관목이나 땅 위에도 잘 앉음
- 먹이
- 나무에 몸을 밀착시켜 먹이활동을 하며 나무줄기 속 딱정벌레 유충, 개미나 흰개미가 먹이원
- 겨울에는 나무열매(감나무, 목련, 쉬나무, 말채나무)도 먹음
- 땅 위에서 개미를 즐겨먹는 습성이 있음
- 은신처
- 나무 위, 둥지는 약 7cm 구멍을 내며, 깊이는 약 35 ~ 40cm
- 무른 나무나 썩은 나무를 이용해 줄기에 구멍을 파고 그 안에 둥지를 만들어 사용
- (산란지) 오동나무, 백양나무 같은 단단하지 않은 나무(낙엽수)나 죽은 고목의 줄기
- 생활사
- 단독생활을 하며 수명은 약 10년 정도로 한 배에 낳는 알의 수는 약 4~6개, 암수가 함께 약 14~15일 포란하며 부화 후 28일에 떠남
- (번식시기) 4월 말 ~ 6월
- 성남시 서식지
- 성남시 전역 공원, 야산 등에 서식(참나무류가 많은 곳을 좋아함)
- 위협요소
버들치
- 형태적 특징
- 크기: 약 8~15cm
-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며, 눈은 비교적 작고, 주둥이는 길며 위턱 끝에서 앞쪽으로 튀어나온 육질돌기가 있음
- 빛깔 : 황갈색 바탕에 등쪽은 암갈색, 배쪽은 연한 색
- 생태적 특징
- 공간
- 산간 계류의 1급수, 주로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하천 상류에 서식
- 먹이
- 은신처
- (유체) 흐름이 없는 바위 사이에 서식
- 모래자갈 사이와 물이 느리게 흐르는 여울에서 산란
- 물
- 생활사
- 무리생활을 하며 5월~6월에 산란하여 부화까지 약 5일 소요
- 섭식을 위해 하천의 위아래를 이동(국지회유종)
- 성남시 서식지
- 위협요소
- 하천의 오염과 수서곤충 및 부착조류 등 수생생물 감소
파파리반딧불이
- 형태적 특징
- 크기: 약 8~9mm
- 머리는 흑색이며, 겹눈이 크고 더듬이는 사상
- 앞가슴 등면은 엷은 배색, 중앙은 가늘게 패임
- 가슴의 윗면과 밑면은 감색이며, 발광기 백색
- 생태적 특징
- 공간
- 먹이
- 은신처
- 암컷: 풀잎, 편평한 돌 위, 나뭇가지 가장자리에서 발광
- 수컷: 1개체가 발광하면 경쟁적으로 주변에서 발광
- 교미 후 수컷은 숲으로 날아가고 암컷은 산란 장소를 찾고 100개의 알을 산란
- 생활사
- 활동시기 : 5~6월
- 알(20~35일) - 유충(지중형(지하), 25일) - 번데기(50일) - 성충(최대 6일, 평균 3.26일)
- (성충) 6~7월 밤 11시~ 2시 활동(구애)
- 성남시 서식지
- 금토동, 갈현동, 야탑동, 율동, 창곡동 일원
- 위협요소
- 도로, 건물 등 개발에 의한 서식처 훼손과 환경오염 및 농약 살포
- 가로등 및 보안등에 따른 빛공해, 암컷의 경우 뒷날개 퇴화로 이동력 약함